한 번쯤 들어보셨나요? 플레이버 액티브는 알약 모양의 키트로 실제 커피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맛과 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조그만 알약 한 개에 2만 원~2만 5천 원 정도로 꽤 고가이기 때문에 개인이 접근하기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는데요.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첫 수업이기도 하고, 이번 수업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감각적인 경험을 나누어 보고 싶어서 마련한 자리이기 때문에 참가비 정도만 받는 것으로 결정했답니다.
이벤트 차원으로 진행한 수업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